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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 혼전, 아직 아무도 앞서지 않았다
미스트롯4 본선 3차전 팀 메들리 1라운드가 초박빙으로 마무리됐다.
진짜 판세를 가를 승부처는 왜 2라운드인가. 포맷과 점수 구조로 분석한다.
📌 1라운드 결과, ‘독주’가 아닌 ‘초접전’
2026년 1월 29일 방송된 미스트롯4 본선 3차전 1라운드 팀 메들리 경연은
겉으로 보면 흥행열차 팀의 중간순위 1위(1440점)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점수표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번 라운드는 누군가 치고 나간 판이 아니라
모두가 거의 같은 선에서 출발한 라운드였습니다.
실제로 1위·2위·3위 팀의 점수 차는 단 1점 차.
이는 ‘판세가 갈렸다’기보다, 아직 아무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 팀 메들리의 한계, 개인 실력은 가려졌다
팀 메들리는 프로그램 초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참가자 개개인의 역량을 완전히 보여주기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 ✔ 파트 분량에 따라 체감 임팩트가 달라지고
- ✔ 팀 조합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며
- ✔ 개인 서사보다 팀 완성도가 먼저 평가됩니다
그래서 이번 1라운드 결과는 ‘실력 서열’이 아니라
팀 구성과 무대 흐름에 따른 첫 인상 점수에 가깝습니다.
🔥 진짜 승부처는 왜 2라운드인가
미스트롯 시리즈에서 본선 중후반의 흐름을 바꾼 건 언제나 개인 중심 라운드였습니다.
2라운드부터는 다음 요소들이 본격적으로 작동합니다.
- 🎯 개인 보컬의 안정감과 음색
- 🎯 감정 전달력과 무대 장악력
- 🎯 마스터 평가 기준의 세분화
다시 말해, 2라운드는 팀의 보호막이 사라지는 구간이며,
여기서부터 진짜 우승 후보가 또렷해집니다.
📊 초박빙 구도,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현재 점수 구조상, 상위권 팀이라도 2라운드에서 흔들리면
순위는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위권 팀 역시 한 번의 무대로 판을 바꿀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본선 3차전은 ‘흥행열차의 독주’가 아니라
모든 팀이 같은 출발선에 선 혼전 레이스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결론적으로, 1라운드는 분위기였고
2라운드부터가 진짜 실력 경쟁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