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신불수 극복한 산중의 의지

     

    13년 전, 반신불수 판정을 받고도 포기하지 않았다. 산속 생활로 병을 이겨낸 장00 씨의 이야기, MBN 나는 자연인이다 45회에서 만난다.

    자연인 방송 모습 관련 사진

     

    산속에서 다시 시작된 인생

    도시에서의 삶이 무너진 뒤, 장00 씨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으로 들어갔다. 첩첩산중, 경사 높은 산길을 1시간 넘게 올라가야 도착하는 그곳은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깊은 산속. 전기도 없는 움막, 그러나 그곳은 그가 다시 살아가기로 결심한 '희망의 터전'이었다.

     

     

     

     

     

     

    절망 끝에서 찾은 자연 치유

    13년 전 사고로 오른쪽 신경이 마비되며 반신불수가 되었던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고민하던 시기에도 가족을 생각하며 버텼다. 그리고 결국 선택한 길은 산이었다. 매일 새벽 기공 호흡, 명상, 윗몸일으키기 등 단련된 생활 습관으로 몸을 회복해 나갔다.

     

    몸이 나아가면서, 마음도 나아지다

    텃밭에서 키운 채소, 직접 달인 약초차, 채취한 복분자…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는 그의 약이자 밥상이 되었다. ‘창출’ 약초의 효능도 익히 알고 있을 만큼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렇게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그를 통해,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

    자연인은 말한다. "살기 위해 선택한 산속 생활이, 나를 다시 살게 했다." 겉보기에 불편해 보일지 몰라도 이곳에서 그는 가장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도시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그의 삶이 보여준다.

     

    📺 방송 다시보기

    아래 링크에서 MBN 나는 자연인이다 45회 장00 씨 편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 영상 보러가기